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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드라마 ‘비포앤애프터 성형외과’는 ‘옥션하우스’에 이은 두번째 시즌드라마 입니다.

드라마는 성형외과 전문의 한건수(이진욱)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병원을 배경으로 매회 특색있는 환자들이 등장하면서

성형에 관한 갖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성형이 일반화된 분위기를 담아 재미와 풍자를 곁들일 것이라고 합니다.

드라마엔 김성민·소이현·정애연 등이 주요배역으로 나옵니다.



비포 앤 애프터 성형외과’는 첫 방송 후 표절 논란에 휘말렸다. ‘비포 앤 애프터 성형외과’의 기본 설정이 인기미드 ‘닙턱’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비포 앤 애프터 성형외과’는 서로 다른 가치관을 지닌 두 명의 성형의가 한 병원에서 서로 부딪히며 진료를 한다는 설정에서 ‘닙턱’과 흡사하다.

첫 방송 후 시청자들은 서로 다른 가치관을 지닌 두 의사의 비교를 통해 성형에 대한 통찰을 던져준다는 의미에서 “신선하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지만 많은 시청자들이 ‘비포 앤 애프터 성형외과’와 ‘닙턱’ 간 기본 설정의 유사성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냈다.

한 시청자는 “앤딩 장면이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의 장면과 흡사하다”며 창의적인 장면 연출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내는 한편 “‘비포 앤 애프터 성형외과’만의 새로움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는 기대감을 표했다.

참고로 1부 ‘완벽한 성형’은 아역배우 이미지를 벗으려고

전신성형을 시도하는 여배우의 이야기가 방송되었습니다.

마지막에 김성민이 주사를 자기 얼굴에 놓던데...

김성민도 얼굴에 상처가 있었는데 그 병원원장 아버지가 수술로 고쳐준거라고 하더라구요..수술 후 유지를 위한 약물 같던데..